Portrait de la jeune fille en feu1 [영화추천]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(Portrait de la jeune fille en feu / Portrait of a Lady on Fi (Portrait de la jeune fille en feu / Portrait of a Lady on Fire, 2019) - 스포주의 - 감독 : 셀린 시아마 (Céline Sciamma) 아델 에넬 (Adèle Haenel) : 엘로이즈 역 노에미 멜랑 (Noémie Merlant) : 마리안느 역 두 주인공의 삶을 숨어서 몰래 지켜보는 듯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숨소리를 죽여가며 보게 됐다 너무나 생생한 느낌의 소리들 눈 깜빡이지 않고 한참을 쳐다보는 모습은 마치 내가 그 눈빛의 상대가 된 듯 조마조마 두근두근 눈빛, 숨소리, 많지 않은 대화 영화의 장면을 떠올릴때면 표정과 눈빛이 너무 생생하게 떠오를 만큼 여운이 깊은 영화 첫 대면 화가인 걸 감추고 초상화를 그려야해.. 2020. 1. 17. 이전 1 다음